종근당, 투병 소아아동 위한 ‘오페라 여행’ 진행
2012-12-23 13:01:08 2012-12-23 13:03:22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종근당(001630)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오는 26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투병중인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오페라 여행’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종근당은 지난해부터 국립오페라단과 문화나눔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전국의 주요 종합병원 소아병동을 직접 찾아가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어린이 오페라 공연을 통해 몸의 병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희망 전도사가 돼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내년부터 공연 대상을 전국의 종합병원으로 확대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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