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가 스마트폰 전용 디지털 음악 콘텐츠 앱인 '지니'가 안드로이드에 이어 애플의 아이폰에서도 이용 가능한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용 '지니'는 음악 스트리밍 전용 앱으로 아이폰 사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통신사 구분 없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지니 아이폰용 앱을 다운로드 받고 회원에 가입하면 K-POP스타들의 뉴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은 앱 내에서 $3.99를 결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KT를 이용하는 고객은 올레닷컴에서 아이폰용 지니 서비스를 결제할 경우 월정액 요금의 절반을 올레클럽 포인트인 '별'로 결제가 가능하다.
KT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용 지니 앱을 다운받아 이달 말까지 신규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지니 스페셜 이어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안드로이드용 '지니'는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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