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상장 주관업무를 수행하는 증권회사 중 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증권사로 한국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우수 증권사는 상장을 주관한 회사의 주가변동률, 당기순이익 증감현황, 심사승인율, 시가총액, 외국기업 주관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거래소는 최근 2년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주관한 실적이 있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정례적으로 우수 증권사를 선정해왔다. 지난해에는 우리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우수증권사 명단에 올랐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증권사로 한국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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