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장애인·고졸 일반사무직 채용 늘려
2012-12-29 06:00:00 2012-12-29 06:00:00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은행은 이번에 채용한 일반사무직원 14명 중 절반 이상이 장애인과 고교졸업생이라고 29일 밝혔다.
 
한은은 장애인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초로 장애인고용공단의 추천을 받아 3명을 채용했다.
 
아울러 상업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학교장 추천을 받은 후 필기고시, 면접 등을 거쳐 5명 선발했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장애인 채용에 앞장서고 고졸 채용으로 우수한 인재의 조기 사회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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