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미국의 '재정절벽' 합의안이 1일 하원에서도 통과됐다.
1일(현시시간) 주요 외신은 상원이 합의한 재정절벽 합의안을 이날 밤 하원이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이 합의안은 부부기준 연소득 45만달러 이상의 고소등층에 현행 세율 35%에서 39.6%로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또 재정지출 자동 삭감 시기는 2개월간 유예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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