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카페베네는 2월 베네데이 이벤트로 뮤지컬 '아이다' 관람권을 40% 할인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베네데이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2월 공연은 가수 소냐와 뮤지컬배우 김준현이 출연하는 '아이다'로 선정됐다.
티켓 오픈은 오는 15일 오후 2시로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인증 후 1인당 10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VIP석은 12만원에서 40% 할인된 7만2000원으로 R석과 S석, A석은 각각 6만원과 4만8000원, 3만6000원에 판매된다.
이번 공연은 2월6일 오후 8시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또한 예매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귀걸이와 목걸이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카페베네 공식 카페에서 라빠레뜨 핸드백, 베네피트 립글로스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아이다'는 나일강을 배경으로 이집트에 노예로 끌려온 누비아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의 공주 암네리스, 암네리스 공주와 약혼했으나 아이다를 사랑하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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