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리페어 샵, 로이킴·정준영 모델 발탁
2013-01-15 16:14:36 2013-01-15 16:16:46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제일모직(001300)은 '슈퍼스타K 시즌4'의 히어로 로이킴과 정준영을 바이크 리페어 샵의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크 리페어 샵은 빈폴이 지난해 하반기, 20대 젊은 층 공략을 위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제일모직 측은 "로이킴과 정준영은 20대 젊은 층의 감성과 트렌드를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핫 아이콘"이라며 "대중에게 트렌디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두 사람의 조합이 바이크 리페어 샵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로이킴과 정준영이 호흡을 맞춘 바이크 리페어 샵의 광고는 다음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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