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다날(064260)이 중국 결제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부각되며 상승세다.
16일 오전 10시1분 현재 전일보다 850원(7.05%)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텅쉰과학기술 등 중국 매체는 이관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2015년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이 7123억위안(약 12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공과금 납부, 신용카드 환불, 물품 구입, 계좌이체 등이 모바일로 이뤄지면서 그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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