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IBK기업은행은 15일 고려대학교에서 서울지역 19개 아동센터의 아동 520명을 대상으로 각자 원하는 물건을 꾸러미에 채워넣는 '사랑의 선물꾸러미'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각종 놀이기구 체험과 비보이 공연 관람등이 진행됐고, 기업은행은 선물을 포함해 냉장고와 에어컨 등 3억원 상당의 물품을 각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 IBK기업은행 신입행원 160여명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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