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가스·철도株, 한·러 정상회담 기대속 급등
2013-01-18 09:09:37 2013-01-18 09:11:3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철도와 가스 관련주들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9시2분 현재 대동스틸(048470)은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오르며 3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철관(008970)하이스틸(071090)도 각각 10%후반까지 급등하고 있다.
 
 
철도관련주인 대아티아이(045390)도 4%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들 철도와 가스관주의 강세는 내달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이사 대통령이 참석해 한러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이 추진될 것이라는 전망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러시아에서 북한을 거쳐 천연가스를 들여오는 파이프라인천연가스(PNG)사업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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