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센텀시티 지점 개점
2013-01-18 09:33:14 2013-01-18 09:35:09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외환은행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에 위치한 KNN 경남방송국 2층에 센텀시티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김석환 KNN 경남방송국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센텀시티지점은 부산권 핵심 상업지역이자 혁신도시인 센텀시티에 복합금융점포로 문을 열였다. 센텀시티에 입주한 기업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업금융 서비스를, 신흥 주거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 고객에게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재 센텀시티 지점장은 “센텀시티 지역은 백화점, 벡스코(BEXCO) 등이 위치한 부산 핵심 상업지역이자 공공기관 이전이 예정된 혁신도시로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는 곳”이라며 “ 기업과 공공기관, 개인고객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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