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51분 현재 예스24는 전날대비 105원(2.24%) 오른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대업 동부증권 연구원은 "교보문고 등 대형 사업자들의 본격적인 전자책 시장 진출로 향후 이 시장의 성장세는 더 빨라질 것"이라며 "웹툰 등 주기적인 업데이트와 월간 정액제 모델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예스24의 전자책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40억원에 이어 올해는 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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