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10시55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날보다 3.97% 오른 8110원에 거래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룹리스크 등에 대한 불확실성 등은 이미 웅진씽크빅 주가에 반영됐고 웅진그룹 핵심 자회사로서 기업가치 올려야 하는 위치에 있다"며 "웅진씽크빅의 자회사인 웅진패스원의 매각 추진 등도 차입급 감소와 재무구조 개선 효과에 일조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구조조정 등을 통한 올해 기존 사업의 정상화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되고 있고 밸류에이션도 경쟁사 대비 매력적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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