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설맞이 와인세트 2종 출시
2013-01-22 11:00:26 2013-01-22 11:02:44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와인수입기업 레뱅드매일은 설을 맞아 와인세트 2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요리오(Jorio)' 세트와 '산타 로사(Santa Rosa)' 세트 등이다.
 
요리오 세트는 요리오 레드와 요리오 화이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9만원이다.
 
요리오 레드는 허영만의 만화 '식객'에서 한식과 잘 맞는 제품으로 소개됐으며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가격 대비 품질 만족도가 높은 와인으로 등장했다.
 
이탈리아 토착 품종인 몬테풀치아노로 만들어 진한 과일향과 적절한 산도, 부드러운 탄닌의 균형 감각이 뛰어나며 갈비, 산적, 잡채, 전 등 명절음식과 마시면 느끼함을 덜어주고 음식의 풍미를 살려준다.
 
또한 요리오 화이트는 베르디키오와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등 세 가지 품종을 블렌딩해 부드럽고 신선한 맛이 특징이며 과일, 한과 등 후식과 함께하면 좋다.
 
칠레 와인인 산타 로사 세트는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품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4만원이다.
 
과일향과 적당한 탄닌, 묵직한 느낌으로 와인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다양하게 선물할 수 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이번 세트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포도 품종을 사용하고 한식과 매칭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라며 "2종의 와인을 한 세트로 묶어 주는 이와 받는 이를 모두 만족하게 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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