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두 판 포장 '더블박스' 출시
2013-01-24 17:20:29 2013-01-24 17:22:3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피자헛은 오는 25일 피자 두 판을 한 상자에 담아 제공하는 '더블박스(Double Box)'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더블박스는 지난해 텐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더스페셜 피자 두 판을 한 박스에 담은 제품이다.
 
골든 포테이토, 크림치킨, 까망베르, 텐더 비프 등의 토핑 중에서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또한 더블박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지데이(www.ezday.co.kr)에서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 모집 게시물을 본인의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해당 URL을 신청 사연과 함께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조윤상 마케팅팀 이사는 "베스트 메뉴를 한 번에 담은 와우박스에 이은 두 번째 박스 시리즈"라며 "맛있는 피자와 알뜰한 가격에 박스를 열어보는 과정에서도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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