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줄시황)코스피, 1930선 '저점'..운송장비·전기전자 ↓(13:00)
2013-01-25 12:58:08 2013-01-25 13:00:09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사흘째 약세흐름을 이어가면서 장중 저점에서 등락하고 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6.56포인트(1.35%) 내린 1937.9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으 3320억원, 340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개인만이 3575억원의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 역시 총 563억원의 매도세다.
 
업종별로는 은행, 전기가스, 보험, 금융, 의약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다. 특히 운수창고, 운송장비, 전기전자 업종은 2%대의 약세다.
 
현대차(005380)(-3.37%) 3인방이 동반 하락흐름으로 이 날 실적을 발표한 기아차(000270)는 5% 가까이 밀려나면서 시총 8위에서 등락하고 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호텔신라(008770)는 1.8% 상승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5.51포인트(1.09%) 내린 503.09를 기록하고 있다.
 
온세텔레콤(036630)은 알뜰폰 판매 인기에 힘입어 상한가인 반면, 엠게임(058630)은 11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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