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NHN(035420) 한게임이 다음달 2일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액션스쿨'에서 액션게임 '크리티카'의 VIP 유저 파티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크리티카는 전문 개발사 올엠이 개발중인 액션MMORPG로 1분기 중 OBT(Open Beta Test)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두 번의 CBT(Close Beta Test)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게임 내 의용군 부대장인 케일런이 의용군을 모집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유저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흥미를 끌었다.
파티가 개최되는 액션스쿨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행사에 참여한 유저들은 영화 배우들이 경험할 수 있는 와이어 액션 체험을 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조현식 NHN 코어게임사업부장은 "게임 안에서 경험 가능한 화려한 액션을 이용자들이 실제 현장에서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유저파티를 액션스쿨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