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세코닉스가 스마트폰 렌즈 수요 확대에 따른 매출 향상 기대감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일보다 250원(1.36%) 오른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세코닉스에 대해,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의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며 긍정적인 접근을 권했다.
이은재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고객사내 8M 카메라렌즈 물량이 확대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음달 양산하는 신규 13M 렌즈 제품의 단가 상승효과도 있다”며 “스마트폰 렌즈 외에도 자동차 카메라 렌즈·모듈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또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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