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코스피지수가 1960선을 이탈한 상태로 장중 저점을 기록중이다.
31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47포인트 (0.33%) 밀린 1957.96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17억원 소폭의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고 개인도 210억원 매수우위 대응이다. 반면 기관은 236억원 매도우위로 지수에 하방압력을 넣고 있다.
한편 프로그램을 통해서 200억원대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종이목재, 섬유의복, 운송장비업종도 동반 상승세다.
반면 건설업종이 1.7% 밀리고 있고 금융, 은행, 증권업종도 1% 넘는 약세권이다.
특히 금융지주가가 외국인 매도강화에 낙폭이 크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91포인트 (0.18%) 오른 503.71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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