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신세계(004170) 아울렛은 오는 11일까지 브랜드 별 추가세일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구정 프로모션 'Lunar New Year Celebration'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명품,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90%까지 추가 할인 혜택과 함께 사은품도 증정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에서는 지난해 봄/여름 셔츠를 5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아우터 제품은 11만9000원에서 16만9000원에 균일 판매 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마마스 앤 파파스에서는 스토케 엑스플로리 V3 유모차를 20% 할인 판매하고, 기존에 38만원에 판매되던 다이치 톤앤톤 카시트는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 아울렛 관계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브랜드들과 주요 방문객의 특성을 살려 구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설 연휴 기간 동안 아울렛을 방문한 가족단위 고객들이 알뜰한 쇼핑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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