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중국 고객 대상 '프리미엄 바우처' 제공
2013-02-05 09:49:57 2013-02-05 09:52:19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17일까지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차이나 VIP 바우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바우처에는 갤러리아 10% 할인권, 화장품 샘플과 수정 메이크업 서비스, 뷰티살롱 헤어서비스 및 주얼리 컨설팅 서비스 그리고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 VIP 자격과 이동 시 무료 픽업, 센딩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또한 한화 계열사와 연계해 플라자호텔 부가 서비스 이용권, 한화 리조트 할인 이용권 등 국내 여행 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준희 갤러리아명품관 마케팅전략팀장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갤러리아명품관의 컨시어지 직원이 1대1로 예약과 절차를 진행해준다"며 "처음 시행하는 중국인 VIP 바우처 서비스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VIP 고객 마케팅도 차별화 및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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