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광동제약(009290)은 7일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원자력병원을 찾아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운동화’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운동화’ 전달은 지난해부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 지원과 희망나눔 프로그램의 연장이다.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은 “모든 어린이들이 속히 완치돼 이 신발을 신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이라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과 오는 15일 세계소아암의 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직접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수부 회장이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운동화’를 직접 신겨주고 격려의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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