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6만6000건
2013-02-07 22:40:02 2013-02-07 22:42:11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미국에서 신규로 실업수당을 청구한 이들의 숫자가 36만6000명으로 전주보다 5000여명 감소했다.
 
미국 노동부는 7일(현지시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6만6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감소 폭은 크지 않아서 미국의 고용시장 회복 속도가 완만함을 나타냈다.
 
2주 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6만8000건에서 37만1000건으로 늘어났다.
 
시장 예상치는 36만건으로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5만5000건으로 전주보다 2250건 줄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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