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미국 소기업들의 1월 낙관지수가 소폭 올랐다.
12일(현지시간) 전미자영업연맹(NFIB)는 1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88.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익 추세지수는 전월보다 3포인트 오른 -26을, 기대 비즈니스 여건지수도 5포인트 오른 -30을 나타냈다.
기대 실질 판매지수는 1포인트 오른 -1, 신규 고용지수는 2포인트 오른 3포인트였다.
한편 판매 가격을 인상한 오너들의 비율은 2포인트 늘어나 아직은 가격인상 여건이 되지 않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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