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주방용품 반값 판매
2013-02-14 09:36:09 2013-02-14 09:38:22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이마트(139480)는 30억원 규모의 주방용품 대전을 열고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상품으로 이마트 바이어가 제조단계에서부터 프랑스 테팔 본사와 협의를 통해 단독으로 수입한 상품인 테팔 매직핸즈(5P) 세트를 5만4500원에, 테팔 주디 프리퍼런스 상품을 3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병행수입을 통해 가격을 낮춘 영국 포트메리온 커피잔 6인조 세트를 백화점 가격대비 30% 저렴한 13만9000원에 10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한편 불황에 저렴한 가격으로 주방용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WMF 칼블럭세트를 6만9000원, WMF 후라이팬을 2만원에 판매하는 등 브랜드 최종상품 처분전을 열고 총 1만2000점의 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태곤 이마트 주방용품 담당 바이어는 "매년 2월은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주방용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기"라며 "봄철 집단장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구매하는 주부들을 위해 다양한 주방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저렴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연중 최대 규모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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