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주연속 감소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2만7000건 줄어든 34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36만건을 밑돌지만 북동부 눈폭풍의 영향이 아닌지 의심되고 있다. 만2500건으로 지난주보다 1500건 증가했다.
2주 연속으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줄었드나 실제 추세는 오히려 증가 일로에 있다.
4주 이동평균 건수는 35만2500건으로 전주보다 1500건 증가했다.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밭는 건수는 311만4000건으로 전주 324만4000건과 전망치 320만건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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