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주니어공학기술교실' 개최
2013-02-17 13:57:26 2013-02-17 13:59:57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16일 부산 사상구 엄궁동 소재 학진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월16일(토) 부산 사상구 엄궁동 소재 학진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을 열었다. 사진은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직원이 초등학생들에게 비행기의 역사와 원리 등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이날 학생들은 '라이트형제 따라잡기'란 제목으로 비행기의 역사와 원리 등 이론 수업을 받았다. 이어 전동 모형비행기를 직접 제작해 날려봤다.
 
이번 대한항공의 교육 기부는 김기수 교육훈련그룹장을 주축으로 항공우주사업본부 직원들이 지난 2005년 3월부터 매월 1~2회씩 9년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부산시 강서구 소재 4개 초등학교에서 최근 부산시와 김해시 전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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