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2013년 3월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을 조사한 결과,
한진중공업(097230)이 151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이며, 자금은 전액 원재료 구입 등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한편 4월납입 예정분은 지난 15일 기준 1건(
두산건설(011160))으로 집계됐으며, 증자방식은 주주배정방식이다.
이번 두산건설의 유상증자는 수권주식수가 부족하고 액면도 미달돼 오는 3월29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출처=한국상장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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