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스마트결제' 가입고객 500만 돌파
2013-02-18 14:04:20 2013-02-18 14:06:46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신한카드는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출시한 온라인 범용 간편결제방식인 '신한 스마트 결제서비스'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1년 5월에 첫 선을 보인 ‘스마트결제’는 온라인 결제 시 매번 신용카드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과감히 제거해 편의성을 확보했고, SMS 추가인증 및 모든 정보의 카드사 관리로 보안성도 높였다.
 
특히 국내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쓸 수 있어 출시한 지 1년 8개월 만에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 이는 신한카드 전체 전자상거래 비중의 40% 수준이다.
 
스마트폰의 확산에 발맞춰 지난해 11월 출시한 '신한 모바일 결제서비스'도 인기다.
 
모바일결제는 모바일기기에서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용 결제 솔루션이다.
 
신한카드는 '스마트결제' 500만 돌파를 기념해 ‘스마트결제’ 및 ‘모바일결제’ 가입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7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비스 가입시기와는 상관 없이 ‘스마트결제’와 ‘모바일결제’에 모두 가입한 후 해당 결제 서비스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2(1명), 옵티머스G(2명), LG 포켓포토(5명) 등을,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아이패드 미니(2명), LG 포켓포토(5명)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SPC 1만 원권 모바일 상품권(500명)을 증정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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