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나우콤(067160)의 SNS미디어플랫폼 아프리카TV가 오는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제주에서 개최되는 쉐보레의 첫 소형 SUV '트랙스'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PC와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이번 행사 생중계를 위해 서비스 최초로 LTE 송수신 장비를 사용할 예정이다.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트랙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자리도 마련한다.
특히, 한국지엠 쉐보레 레이싱팀 선수로 활약중인 가수 겸 레이서 김진표 선수와 스포츠 클라이밍의 김자인 선수가 직접 트랙스를 타고 제주 해안도로를 주행하며 느낀 시승감을 생생히 전달하는 등 행사 전반적인 스케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준수 아프리카TV 사업본부장은 "지난 '쉐보레 말리부' 신차 발표회 현장을 생중계하여 45만명 이상의 높은 시청자수를 기록한 바 있다"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쉐보레 트랙스 행사 역시 많은 유저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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