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하슬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지원
2013-02-21 18:21:29 2013-02-21 18:23:46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 두 주연 배우의 연기를 비롯해 작가 노희경의 필력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20일 방영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4회는 시청률 13.4%로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해 올리비아하슬러 브랜드 홍보에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배성호 올리비아하슬러 사업본부장은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 차원에서 지상파 드라마 제작지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지원을 통해 올리비아하슬러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 시키는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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