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새 정부가 헬스케어 분야를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관련주가 수혜 기대감이 퍼지며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인수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 5대 국정목표 중 첫째로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꼽았다. 이어 인수위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헬스케어 분야를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여기에 오는 14일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4'에 헬스케어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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