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헬스케어주, 정책 수혜 기대 속 '동반상승'
2013-02-22 10:37:57 2013-02-22 10:40:10
[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새 정부가 헬스케어 분야를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관련주가 수혜 기대감이 퍼지며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인성정보(033230)가 전일보다 250원(9.04%) 급등한 3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밖에 비트컴퓨터(032850), 바이오니아(064550)유비케어(032620),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등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날 인수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 5대 국정목표 중 첫째로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꼽았다. 이어 인수위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헬스케어 분야를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여기에 오는 14일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4'에 헬스케어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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