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10분 현재 게임빌은 전 거래일보다 1400원(1.44%) 오른 9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의 신작 모멘텀은 3~4월에 집중될 전망"이라며 "차기작은 NHN의 라인(LINE) 등 메신저플랫폼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라는 점에 따라 기대감은 점차 제고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지난해 4분기 게임빌의 매출성장을 견인했던 기존 게임라인업의 성과도 여전히 견조한 상황"이라며 "피싱마스터는 지난 4분기 월매출액 10억원 이상을 기록한데 이어 현재도 DAU(Daily Active User)가 상승하고 있고, 몬스터워로드도 최근 유럽지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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