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웰메이드(036260)가 무상감자 결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하한가로 급락했다.
4일 오전 9시29분 현재 웰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118원(14.99%) 급락한 669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웰메이드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4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식수는 기존 3402만주에서 850만주로 감소하며, 자본금은 170억원에서 42억원으로 줄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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