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츄파춥스 20만개 쏜다"
2013-03-07 10:46:38 2013-03-07 10:48:5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지마켓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커플과 솔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어메이징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선착순 20만명에게 츄파춥스 사탕을 증정한다. 지마켓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으며 휴대폰으로 전송 받은 e쿠폰을 전국 CU 편의점에서 츄파춥스 사탕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어메이징 더블 기프트' 코너를 통해 화이트데이 커플 선물 아이템을 한정수량 특가 판매한다.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 1000명에게는 CGV 영화예매권 2장씩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컨버스 올스타 커플스니커즈 2개 세트'를 31% 할인된 4만6900원에, 'GUESS 남녀 커플언더웨어 세트'는 20% 할인된 5만1200원에 300개 한정 판매한다.
 
김소정 지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취지로 여러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선물을 고르기 힘든 남성들을 위해 여성이 좋아하는 선물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푸짐한 경품도 마련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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