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슈즈 멀티스토어 레스모아(www.lesmore.com)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오는 14일 전국 주요매장에서 ‘럭키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레스모아 강남스퀘어점, 부산서면점, 광주점 총 3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각 매장을 방문한 고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럭키백'을 판매하는 이벤트다.
3만원에 판매되는 레스모아 ‘럭키백’에는 애플 맥북에어와 아이패드를 비롯해 최신 인기 제품인 나이키 몬트리올, 아디다스 가젤, 리복 퓨리 등 다양한 슈즈 브랜드의 제품 교환권이 담겨 있다.
레스모아의 제품교환권은 행사 당일 본 매장에서 원하는 컬러와 사이즈가 맞는 슈즈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남동현 레스모아 팀장은 "이번 럭키백 이벤트는 화이트데이 커플 고객들이 레스모아 매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이벤트다”며 “단 3만원으로 슈즈뿐만 아니라 고가의 애플 맥북에어, 아이패드까지 만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레스모아 매장에서 커플슈즈 2족을 구매할 경우 20%를 할인 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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