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마니커(027740)는 11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139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06억원으로 전년비 7.1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73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공급과잉으로 인한 판매 단가의 하락, 원가 상승 등으로 매출액과 손익구조가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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