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오뚜기(007310)가 수익성이 양호할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오뚜기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6000원(2.24%) 오른 27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뚜기는 국내 카레시장의 83.4%, 레토르트 76.2%를 점유하고 있다"며 "향후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2013~2015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연 9.9%, 11.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밖에 건전한 재무구조에 따른 이자성 수익 증가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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