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역삼 3차 아이파크' 전용 84㎡ 잔여가구를 계약금 5%, 중도금 납부일정 조정 등 혜택을 적용해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 분양 중인 물량은 남향으로 배치되고, 2면 개방형 거실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실용성을 강조했다.
분양가의 5%에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도 고객의 자금사정에 맞춰 납부 횟수 및 시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 2동에 위치한 역삼 성보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118㎡, 총 411가구 규모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하고, 녹지비율도 약 32%로 높이는 등 안전하고 쾌적하게 단지를 설계했다. 휴게정원과 보육시설,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특히, 강남 중심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2호선 및 분당선 선릉역과 200m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테헤란로와도 인접해 있는 등 사통팔달의 입지여건을 갖췄다. 이와 함께 인근에 진선여중고과 도성초등학교, 역삼중학교가 위치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인근의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강남에 위치한 대형 쇼핑시설과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상담은 강남구 진선여고 맞은편 현장 내 분양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다. 입주예정은 2014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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