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씨티씨바이오(060590)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조루증치료제 제조와판매에 관한 허가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씨티씨바이오의 주가는 전날보다 1100원(3.48%) 오른 3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신고가 3만1700원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이번에 허가 받은 씨티씨바이오의 조루증치료제는 프릴리지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출시되는 경구용 조루증 치료제로, 프릴리지와는 다른 성분으로 사정지연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