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박스, 회원 수 10만명 돌파로 '통 큰' 요금 인하
2013-03-27 10:00:48 2013-03-27 10:03:19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 '위메프 박스'의 회원 수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배송 요금을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 런칭 7개월 만에 회원 수 10만명을 넘어선 위메프 박스는 서비스를 이용해 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26일 19시부터 배송 요금 기준가격을 0.45kg에 1만3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약 15% 인하했다.
 
 
이외에도 위메프 박스는 배송대행 업체 최초로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배송 전 과정에서 파손과 분실 등의 배송사고가 발생한 경우 무조건 보상을 해주는 '무조건 보상제' 등을 실시한다.
 
박교근 위메프 박스 차장은 "위메프 박스가 저렴한 가격은 물론 '무조건보상제'와 '중량 안심 보상제' 등 타 배송대행 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단기간 내 회원 수 10만명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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