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8일 전주지점에서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임병철 부동산114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전북지역 부동산 시장 분석'을 주제로 향후 부동산 정책 방향을 전망하고 전주를 중심으로한 전북지역 부동산 시장을 분석한다.
이영 미래에셋증권 전주지점장은 “키프로스 이슈 해결로 단기적 투자심리에 안정감을 주고 있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장기적 이슈들도 많아 시장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다”며 “향후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과 정책적 대응을 주목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전주지점(063-273-7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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