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4분 현재 플렉스컴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00원(3.40%)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마트폰 대상 매출이 늘어나면서 2분기부터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 보다 2배 가량 증가할 것이란 평가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고객의 전략 스마트폰 효과와 설비증설 효과까지 더해지며 2분기 이후 가파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이 예상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의 2배인 6998억원. 영업이익 또한 71% 증가한 41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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