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라면 반하지 않을 수 없다..'연희자이엘라'
GS건설 연희동에 명품 소형주택 186가구 분양
최고급 커뮤니티시설에 북카페, 첨단 시청각 스터디룸까지
2013-03-29 17:58:04 2013-03-29 18:00:22
 
[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연희동이 젊어지고 있다. 신촌상권, 홍대문화거리 등이 가까운 원스톱 생활환경을 갖춘 탓에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로 변모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문화에 대한 욕구로 이어졌다. 이 같은 기류에 맞는 소형 주택이 다양한 층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곳 연희동에 소형주택 명품 브랜드 GS건설(006360) 자이엘라(Xi-ella)가 들어선다. 연희자이엘라는 차별화된 하드웨어 커뮤니티는 물론 입주 학생들의 학구열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소프트웨어 스터디 공간도 제공한다.
 
GS건설은 소형주택 브랜드 자이엘라의 성공적인 첫 작품, '신촌자이엘라'에 이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연희자이엘라(Xi-Ella)'를 분양 중이다.
 
연희자이엘라는 지하1층 ~ 지상13층 규모, 총 186가구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전용면적 ▲13㎡ 182가구 ▲20㎡ 4가구로 구성된다.
 
◇젊은 수요층 취향을 꿰뚫어라..에너지 소비도 최소화
 
연희자이엘라는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명문대학교는 물론 오피스단지, 홍대 문화의 거리, 이대 쇼핑거리와 근접해 있다. 이 때문에 대학생과 직장인 등 젊은 세대 수요층을 위한 완벽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상암 DMC, 여의도 업무지구와도 가까워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지하철 2호선 홍대역, 경의선 신촌역 등과 가깝고 연희로, 성산로, 내부순환로 등과 연계되는 편리한 교통 네트워크도 갖췄다.
 
외관 디자인은 지역적 특색과 젊은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현대적 감각을 최대한 살렸다. 눈에 띄는 리드미컬한 컬러를 도입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도록 설계했다.
 
연희자이엘라에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구별로 천정형 고효율 전열 교환 시스템을 적용했다. 시스템 에어컨을 적용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고, 난방비 절감을 위해 열효율 1등급 보일러를 적용했다. 또 최적화 정보통신 인프라 및 자이엘라 무인경비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기본..진드기제거에서 시청각 장비 스터디룸 까지
 
연희자이엘라 입주민은 최상층 휘트니스센터에서 아름다운 도심의 전망을 즐기며 휴식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북카페가 있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로비는 입주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했다.
 
 
특히 고품격 소형주택 이미지와 분양 및 임대활성화를 위해 특화된 소형주택 주거서비스인 '자이엘라 PLUS 서비스'를 적용한다.
 
'자이엘라 PLUS 서비스'는 서울 최대 대학 밀집지역에 위치한 상품의 특성상, 주요 임대 타깃이 될 대학생들의 주거 편의를 위해 ▲세탁물 접수 서비스 ▲택배보관 서비스 ▲진드기제거 등 홈 케어서비스 ▲OA시스템지원과 시청각 장비 지원(TV,DVD) ▲입주자 전자도서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전자도서관 서비스와 OA시스템, 시청각 장비지원서비스 등이다.
 
입주 대학생들은 편리한 OA시스템과 TV, DVD 등 다양한 시청각 장비를 갖춘 스터디룸에서 공부를 하고, 인쇄와 제본 등 학업에 필요한 기본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연희 자이엘라 관계자는 "그 동안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과 같은 소형주택은 열악한 인프라로 선호도가 떨어진 것이 사실"이라며 "최근 휘트니스센터, 옥상정원, 시큐리티시설 등 기존 단점을 보완한 하드웨어 상품이 늘어나고 있지만 연희자이엘라는 이 같은 하드웨어는 물론, 주요 입주대상자인 대학생을 위한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제공, 소형주택의 한층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희자이엘라에서 제공하는 '자이엘라 PLUS 서비스'는 입주 후 1년 동안 운영될 계획이다. 견본 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577-4349)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