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금융위원회는 3일 열린 제5차 정례회의에서 라살자산운용(가칭)의 금융투자업 인가 신청에 대해 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가받은 금융투자회사는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펀드를 운용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예비 인가를 획득했던 라살자산운용은 해외 본사와의 전산시스템 연계 문제로 인해 본인가 신청이 지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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