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개성공단 관련주, 北 철수통보에 '낙폭확대'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4-04 11:16:09 ㅣ 2013-04-04 11:18:36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4일 개성공단 관련주들이 북한의 철수통보에 낙폭을 늘리고 있다. 오전 11시14분 현재 로만손(026040)의 주가는 전날보다 550원(5.65%) 급락한 9180원에, 신원(009270)의 주가는 75원(5.70%) 밀린 1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좋은사람들(033340)과 인디에프(014990), 자화전자(033240)의 주가도 각각 3~8%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한샘(009240)과 태광산업(003240)의 주가는 1%대 약세다. 오전 11시쯤 북한은 개성공단 남측 입주기업협의회에 오는 10일까지 인력 전원을 철수할 것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경련 "개성공단 방문 계획은 사실무근" 개성공단 출입경 차질..우리은행 개성지점 '비상' 코스피, 北 리스크·美 지표 부진에 '하락'..1960선(9:15) 박기춘 "北, 개성공단 정치적 제물 삼지말라" 한은정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