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가 각양각색의 지명을 가진 전국 방방곡곡에서 LTE WARP 속도 측정을 통해 LTE WARP의 우수성을 알리는 'LTE WARP 방방곡곡 커버리지 체험기'를 운영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TE WARP 방방곡곡 커버리지 체험기'는 전국 150개 명소에서 지역 경관을 소개하고 LTE WARP 속도를 직접 측정한 영상으로, 올레닷컴 LTE WARP 홈페이지(
http://warp.olleh.com)를 통해 10일부터 매주 50개 지역 제작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계란리, 목도리 등 특이지명 31개소, KBS 1박 2일 촬영지 62개소, 기타 방송촬영지 및 주요 명소 27개소와 사전에 고객 추천을 통해 채택된 특이지명 30개소 등이다.
아울러
KT(030200)는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LTE WARP 방방곡곡 속도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KT LTE 고객 누구나 어느 지역에서든 벤치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LTE 속도를 측정하고 인증샷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카메라와 아이패드 미니 등도 제공한다.
신훈주 KT IMC담당(상무)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윤후와 성준이 등장하는 'LTE WARP 방방곡곡 커버리지' 광고가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 실제 전국 각지를 직접 방문해 제작하는 LTE 커버리지 체험기를 통해 LTE WARP의 우수한 품질을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LTE WAR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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