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은퇴자산관리서비스 '네오50플랜' 3000계좌 돌파
2013-04-10 15:53:58 2013-04-10 15:56:32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은퇴자산관리 서비스 ‘신한 네오(Neo) 50플랜’이 출시된 지 3주 만에 3000계좌가 개설되고 관리금액도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출시된 ‘신한 Neo50플랜’은 주식·선물·옵션이 편입되지 않은 ‘신한Neo50어카운트’, 은퇴전용 설계프로그램 ‘신한Neo50플래너’, 투자성향에 맞는 전용상품 ‘신한명품Neo50신탁’ 등으로 구성된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월지급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월지급금 6%, 거치식 4.5%, 적립식 4%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단, 대상은 거치식 1000만원, 적립식 월 20만원 이상 가입자로 제한되며 오는 6월까지 시행된다.
 
북유럽 크루즈 여행과 동남아 클럽메드 여행권, 스타벅스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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