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장중 상승 전환하며 1900포인트를 회복했다.
19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72포인트(0.30%) 오른 1905.83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82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개인이 765억원 동반 매수세다. 외국인만이 86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1.4%), 보험(1.3%), 금융(1.0%), 증권(1.0%), 음식료(0.9%), 철강금속(0.9%), 통신(0.7%) 등은 오름세다. 반면, 운송장비(-2.1%), 의약품(-1.5%), 의료정밀(-0.9%), 비금속광물(-0.5%), 섬유의복(-0.5%)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5.92포인트(-1.07%) 떨어진 545.18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068270)이 연일 조정받는 가운데 장중 하한가로 밀렸다. 한국거래소는 이 날 셀트리온을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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