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 매수에 '상승'..1910선 회복(9:15)
2013-04-22 09:20:18 2013-04-22 09:23:11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코스피 지수가 소폭 하락 출발했지만,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1910선을 회복했다.
 
2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8포인트, 0.38% 오른 1914.03을 기록하고 있다.
 
19일(현재시간)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에 일제히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79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5억원, 146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62%), 의료정밀(0.82%), 통신업(0.81%)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0.95%), 보험(0.55%), 유통(0.40%)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흐름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0.68% 올라 148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모비스(012330)(0.94%),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되는 한국전력(015760)(2.19%), SK하이닉스(000660)(0.17%), 신한지주(055550)(1.07%)와 LG화학(051910)(1.00%)은 오름세다.
 
반면 현대차(005380)(0.27%), POSCO(005490)(1.09%), 삼성생명(032830)(0.95%), 기아차(000270)(0.40%)는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1포인트, 0.08% 오른 541.87을 기록하고 있다.
 
싸이 테마주인 오로라(039830)는 다시 반등해 9% 상승하고 있다.
 
AP시스템(054620)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대감으로 4% 급등하고 있다.
 
셀트리온(068270)은 4거래일째 급락하고 있다. 장 초반부터 하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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